
엔젯인포 영어캠프
비 온 뒤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아이들의 일상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비 온 뒤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아이들의 일상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맑게 개인 하늘에서 무지개를 처음 본 아이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입니다.
어제 하루 종일 이어졌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치고, 오늘은 뉴질랜드 특유의 맑고 시원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파랗고, 공기는 상쾌하고, 햇살은 따뜻했어요. 아이들도 아침부터 기분이 한결 업된 모습으로 등교했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 하늘 너무 예뻐요!”
전날과는 180도 달라진 날씨에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아이들은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신나했답니다.
이처럼 뉴질랜드의 날씨는 순간순간 변덕스럽지만, 그만큼 풍경과 공기의 질감도 빠르게 바뀌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선물해줍니다.

영어가 두렵지 않아요, 하나씩 해보면 재밌어요!
처음엔 교실 안 모든 것이 영어라 어려움을 느끼던 아이들도 이제는 수업 중 질문을 하거나, 조별활동에서 의견을 내는 등
한 걸음 더 용기를 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특히 몇몇 친구들은 선생님이 사용하는 단어를 바로 받아적고, 모르는 단어는 그 자리에서 검색하거나 물어보며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까지 생겼답니다.
사진을 보면, 무척이나 집중하고 있죠?


오늘의 하이라이트! 학교 푸드 수업 현장 공개
오늘은 현지 학교에서 특별한 푸드 클래스(Food Technology) 시간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실제 학교 커리큘럼에 참여해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조별로 나뉘어, 위생 교육 → 재료 손질 → 조리 과정 → 플레이팅까지 직접 손을 움직이며 체험형 수업을 즐겼습니다.

오늘 도착한 사진 속 아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진지하게 칼질을 하거나,
완성된 음식을 서로 맛보며 웃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사진만 봐도 아이들이 오늘 얼마나 즐겁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는지 느껴지시죠?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날씨가 좋아서 간단한 산책을 하거나, 현지 학생들과 운동장을 함께 뛰어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의 맑은 하늘은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뉴질랜드 유학생활은 매일매일 다르고, 날씨와 수업, 환경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아이들의 감성과 사고를 자연스럽게 확장시켜줍니다.
오늘처럼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들이 쌓이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시야도 조금 더 넓고 깊어진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을 거예요.
엔젯인포는 내일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