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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로 시작된 특별한 하루

#12

어셈블리로 시작된 특별한 하루

아침 조회로 시작하는 뉴질랜드 학교생활

관리자
2025년 9월 15일
조회 193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입니다.

오늘 오클랜드는 비가 갠 뒤 맑고 상쾌한 날씨로 시작됐습니다.

전날의 흐리고 습한 기운은 사라지고, 햇살이 캠퍼스를 가득 채우며 아이들의 표정도 더욱 밝아졌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오늘은 유독 아이들의 학교 적응력이 더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현지 학교 문화의 중심, ‘어셈블리(Assembly)’ 첫 경험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학교 어셈블리에 참석했습니다.

어셈블리는 주로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 소식, 시상, 발표 등을 나누는 공식 행사로, 뉴질랜드 교육에서 중요한 공동체 활동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현지 선생님과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청하는 태도부터 박수를 보내는 반응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분명한 성장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수업 참여

오늘 하루 대부분은 평소처럼 교실에서 각 교과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영어 수업에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제는 질문을 듣고 이해하려는 자세, 주어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특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집중하며 필기하고, 손을 들어 발표를 시도하는 모습은 부모님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장면이었습니다.


날씨도, 아이들도 밝았던 하루

오후에는 맑게 갠 날씨 덕분에 운동장과 야외 공간에서도 아이들이 잠시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칭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비 온 뒤의 오클랜드 하늘처럼, 아이들의 적응도 한층 맑아지고 있습니다.



엔젯유학 캠프는

아이들의 매일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늘 현지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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