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젯인포 영어캠프
햇살 가득한 하루,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햇살 가득한 하루,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벌써 뉴질랜드 스쿨링 2주차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입니다.
벌써 뉴질랜드 스쿨링 2주차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오클랜드는 유난히 화창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아이들도 하루 종일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현지 친구들과 함께 그룹과제도 하며, 열심히 수업에 집중했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어 실력과,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이름도 부르며 인사를 해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수업을 듣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겐 단순한 영어공부를 넘어서,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갖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

오늘의 하이라이트: Gymnastics 클래스
금요일 오전, 아이들은 근처 체육관에서 진행된 Gymnastics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균형 잡기, 매트 동작, 그리고 간단한 게임까지!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실히 한 번 해본 활동이라고, 저번보다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점심시간, 운동장 활동까지!
점심시간에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운동장에서도 시간을 보냈어요.
푸른 잔디 위에서 간단한 공놀이도 하고, 그늘 아래에서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이제 제법 현지 학생처럼 자연스럽고 여유로워졌습니다.
오늘은 특히 반 친구들과의 교류가 많아 수줍음 많던 아이들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어요.


오후에는 이솔 영어 수업!
방과 후에는 항상 그렇듯, 전문 영어 커리큘럼에 맞춘 이솔(ESOL) 영어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스피킹 중심의 활동으로, 현지 선생님과 함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말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서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이기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억양과 표현에 노출되고 있고,조금씩 자신의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한 주 마무리, 적응을 넘어서 성장으로
스쿨링 2주차가 마무리되며, 아이들의 눈빛과 태도에는 분명한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적응 중이 아닌,하루하루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교실에서의 참여도, 생활 속 작은 영어 표현, 친구와의 눈맞춤까지! 이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 값진 경험으로 쌓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일은 오클랜드 동물원을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의 일상은 계속해서 더 풍성해질 예정이니 앞으로의 기록도 기대해주세요.
엔젯인포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현지에서 직접 안전하고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