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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두 번째 토요일 액티비티 –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 후기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두 번째 토요일 액티비티 –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 후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오클랜드 동물원 스쿨링 2주차 엑티비티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두 번째 토요일 액티비티 –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 후기
2025년 8월 첫 토요일,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프로그램의 두 번째 주 토요일 액티비티로 오클랜드 동물원(Auckland Zoo)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엑티비티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하고, 평소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하던 동물들을 직접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준 완벽한 하루
다행히도 이날 오클랜드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하기에 최적이었어요.
쌀쌀하거나 습하지 않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을 천천히 산책하듯 걸으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특유의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이 아이들을 더 즐겁게 만들어줬어요.

호랑이부터 기린, 코끼리까지! 살아있는 생명의 교과서
이번 Zoo 엑티비티에서는 호랑이, 기린, 코끼리, 원숭이, 캥거루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눈을 빛내며 반응했던 동물은 단연 호랑이였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마주한 호랑이의 위엄 있는 자태는 책이나 유튜브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감동을 선사했어요.
또한, 사육사들이 동물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을 통해 각 동물의 특징과 서식지, 먹이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설명을 듣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영어 노출 교육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단순한 ‘견학’이 아닌, 살아있는 스쿨링 체험
뉴질랜드 스쿨링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자연 속에서의 체험 중심 학습입니다.
오늘 Zoo 방문은 그 대표적인 예였고, 단순히 동물을 보고 오는 것을 넘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찰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액티비티는 엔젯인포 스쿨링 운영 선생님들과 사전 가이드, 동선 구성, 점심 시간 조율 등 꼼꼼한 준비 덕분에 무리 없이 아이들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남긴 특별한 하루
동물원 곳곳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작은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액티비티가 끝나고 나서는 다 함께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감상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엔젯인포 스쿨링 운영진도 힐링되는 하루였답니다.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업 중심이 아니라, 이런 식의 주말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이 뉴질랜드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처럼 자연을 느끼고,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살아있는 교과서를 만나는 경험이야말로 아이들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엔젯인포 스쿨링의 진가를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