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Camp Background

엔젯인포 영어캠프

수요일은 체스클럽! 점심시간에 함께하는 체스 교실

#17

수요일은 체스클럽! 점심시간에 함께하는 체스 교실

체스도 배우고 점심 시간에 친구들과 뛰어놀기

관리자
2025년 9월 15일
조회 699

이제 어느덧 뉴질랜드 스쿨링 3주 차에 접어든 아이들은 현지 학교생활에 부쩍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아침 등교부터 수업 참여, 쉬는 시간, 점심시간까지 하루 일과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걸 보면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차차차 댄스 수업, 두 번째 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댄스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어제보다 훨씬 더 자신감 있게 스텝을 밟는 아이들!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알게 된 듯,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웃고, 서로 동작을 따라 하며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활동이 아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수요일 점심시간은 체스클럽!

저번 주부터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체스클럽에 아이들이 조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아이들이 수요일 점심시간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서툰 영어지만 서로 규칙을 설명해주고, 차분히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는 문화 적응력도 엿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수업 속 열중하는 학생들!

나무를 자르고 붙이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활동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수업 시간들까지!

한국에는 없는 수업들을 몸소 체험하며 아이들은 점점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함께 어울리며 얘기하고 놀며 지낸답니다.


이솔 ESOL 수업도 열심히!

처음에는 어색하고, 말도 잘 안 나왔던 이솔 수업이지만,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현지 선생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사진만 봐도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죠?


이렇게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현지에서 함께 지켜보는 저희도 매일매일 감동받고 있어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카카오톡 상담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
박람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