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유학센터 입니다.

벌써 한 주의 절반이 지나고, 어느새 하루만 남겨둔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목요일은 특별히 아침조회 시간에 전교생, 혹은 Year 전체가 모여 어셈블리를 하는 날인데요, 오늘은 특별히 우리 캠프 친구들을 환영해 주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뉴질랜드 중학교의 어셈블리는 선생님이 직접 모든 걸 지휘하는 게 아닌 학생 중심의 참여형 문화가 강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발표하고, 진행한답니다.

이를 통해 학교 전체 분위기나 문화가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공적인 말하기, 진행 능력,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만의 교육방식이 잘 보이는 문화 중 하나입니다.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에 집중했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고, 추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완벽적응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

점심시간엔 홈스테이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학교 이곳저곳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한 친구는 학교에서 놀고 싶어서 피구공을 샀다고 자랑했는데요

점심시간이 되자 학교 코트로 가서 함께 피구를 하며 놀았답니다.

첫 주차만 해도 멀리서 현지 친구들이 노는 걸 지켜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직접 같이 놀자고 다가가고,

함께 어울려 뛰어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즐겁게 학교를 다녀온 후에는 이솔 수업!

하루가 지나가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기특해 보이던지!

이렇게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실력이 쌓이고 쌓여 하나의 좋은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의 경험을 쌓아갑니다.

얼마 안 남은 스쿨링 캠프,

마지막까지 꾸준히 아이들의 일상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