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젯인포 영어캠프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3주차의 마지막 등교날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3주차의 마지막 등교날
벌써 스쿨링 3주차 마지막 등교날이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유학원입니다.
어느새 3주차의 마지막 학교 가는 날,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도 우리 아이들 모두 너무나 알차게, 그리고 씩씩하게 잘 보내주었는데요, 오늘 하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체육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며 땀도 흘리고,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훌라후프도 하며 서로 응원하고 깔깔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내기도 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기도 하며 순식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수업 시간에는 여느 때처럼 집중 모드!
각자 맡은 과제와 활동에 열심히 임하며 한 주 동안 배운 내용들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과도 눈을 맞추며 자신 있게 대답하는 모습이 너무나 당당합니다.

모닝티와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둘러앉아 맛있는 간식을 먹고, 교정 곳곳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벤치에서 담소를 나누는 아이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주차의 마지막 학교 생활을 이렇게 웃음과 함께 마무리한 아이들, 한층 더 적응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기대가 됩니다!
하교 후에는 이솔 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 간식을 사 먹었답니다.
오전에는 비가 추적추적 왔는데, 오후쯤 되니 날씨가 개서 덥게까지 느껴졌어요.
날씨 좋은 날 잠깐의 산책과 함께 간식타임~ 이솔 가기 전 제대로 충전하고 가는 기분이었답니다.


이솔 수업에서는 다시 집중모드!
매일 주어지는 커리큘럼에 따라 즐겁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사진 속 아이들이 얼마나 집중하는지, 화면 너머 느껴지는 것 같죠?

내일은 드디어! 호빗마을에 놀러가는 날이랍니다.
벌써부터 기대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답니다.
내일은 호빗마을에 놀러 간 아이들의 소식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