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입니다.

벌써 3주가 다 지나가고, 이제 뉴질랜드 학교에서의 마지막 주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왔을 때만 해도, 4주가 언제 지나가나 싶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쏜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이번 주면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아쉽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아이들과의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저 또한 참 아쉬워지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마지막 주인 만큼 더 알차고, 더 재미있게 학교 생활에 임하는 아이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웃으며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이제는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함께 점심을 먹고, 떠들며 얘기하고, 보드게임도 함께 하고, 완벽 적응한 아이들!

첫 주차의 긴장하고 떨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그저 학교 생활을 진심으로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만 남았습니다.

열심히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이렇게 4주차의 학교 수업도 마무리 됩니다.

이어지는 이솔 수업!

얼마남지 않은 이솔 수업에도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현지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수업에 참여합니다.

살짝 들어가 엿들어 보니,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첫 주차보다 훨씬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너무나 기특한 아이들!

이제 4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꾸준히

아이들의 일상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