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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유학 스쿨링 캠프, 4주차 화요일 이야기

#22

엔젯유학 스쿨링 캠프, 4주차 화요일 이야기

뉴질랜드 스쿨링 4주차 이야기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관리자
2025년 9월 15일
조회 582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유학원입니다.

아침부터 유난히 맑고 따뜻했던 오늘, 학교로 가는 길부터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어요.

한참을 이어진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마치 ‘오늘 하루는 즐겁게 보내라’고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첫 번째 특별활동은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차차차 댄스.

처음에는 발걸음을 헷갈려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면 저절로 몸이 반응할 만큼 여유로워졌습니다.

파트너를 바꿔가며 서로의 눈을 맞추고 웃음을 주고받는 모습은 이 짧은 시간 동안 쌓인 친밀함과 협동심을 그대로 보여주었죠.

누군가는 발을 살짝 잘못 디뎌도, 그저 깔깔 웃으며 다시 맞춰 나가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테크 활동들!

오늘은 미술과 vr 등 다양한 테크 과목들도 함께 했는데요,

그저 지루하게 앉아서 수업하는 것보다 손을 쓰고,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하는 체험들에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쉬는 시간에는 화창한 날씨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운동장이 북적였습니다.

잔디 위에서 뛰어놀고, 나무 그늘 아래에 모여 간식을 나누는 모습은 마치 오래전 시골 학교의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따뜻했습니다. 그 속에서 영어로 짧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도 인상 깊었어요.

다시 교실에 돌아와서는 집중하는 아이들!

이제 익숙해진 교실 안에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영어를 의식해서 듣는 것이 아닌, 영어를 통해 또 다른 공부를 해 나가는 아이들. 너무 기특하지요~



캠프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의 하루는 여전히 새롭고, 배움과 웃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시간이 끝나더라도 오늘의 햇살과 웃음, 그리고 함께한 순간들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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