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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테크 교실, 스포츠 수업까지! 즐거운 수요일
차차차, 테크 교실, 스포츠 수업까지! 즐거운 수요일
오늘은 차차차 수업이 있는 날
오늘도 아침부터 맑고 기분 좋은 날씨가 학생들을 반겨주었어요.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오늘은 뭐 하지?” 하며 기대에 찬 표정이었죠.

수업시간!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차차차 댄스!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박자에 맞춰 발을 옮겼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리듬에 몸을 맡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서툴렀던 첫날이 떠올라서,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다음은 테크 교실에서의 특별한 활동, 오늘은 ‘우드텍’!
아이들은 나무 소재를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었는데, 작은 조각을 이어 붙여보기도 하고, 색을 입혀 개성을 살리기도 했습니다.
손끝으로 나무를 다듬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절정에 달했죠.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짜잔!” 하고 자랑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참 뿌듯해 보였어요.
점심시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두 기분이 좋아 보였답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해서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
잔디밭과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한 장의 그림 같았죠.

오후에는 미술 시간.
오늘은 조금 더 자유롭게,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요.
아이들은 종이 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색을 더했고, 서로의 그림을 보며 칭찬을 주고받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마지막은 스포츠 타임!
오늘은 특별히 음악을 틀어놓고 즐겼어요.
‘소다팝’과 ‘골든’ 같이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코트에 울려 퍼지자 아이들은 더욱 활기차게 뛰어다녔습니다.

오늘 하루는 춤, 예술, 스포츠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날이었어요.
남은 캠프 일정이 하루하루 아쉽지만, 이렇게 매일을 즐겁게 보내는 아이들을 보니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