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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인포 스쿨링 캠프, 스쿨링 학교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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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인포 스쿨링 캠프, 스쿨링 학교 마지막날
스쿨링 학교 마지막날
관리자
2025년 9월 16일
조회 580
안녕하세요, 엔젯유학입니다.
오늘은 스쿨링 캠프의 마지막 날, 올 것 같지 않았던 현지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작별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눈물바다에, 참 시원섭섭한 마음이었는데요. 오늘 아이들의 사진도 공유 드립니다.



각 반마다 fare well 을 하며, 아이들에게 상장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친구들 모두 박수치며,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과 현지 학생들의 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share lunch 시간이 있었는데요,
떠나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파티를 하며, 서로 나눠먹고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노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하고는 정말 학교를 떠납니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마지막으로 추억을 남기며 인사합니다.

이솔시간에는 마지막이니 수업 대신 피자 파티를 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서로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몇몇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에 울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마음 속에 이 캠프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로써 스쿨링캠프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부모님 품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스쿨링 캠프 일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