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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스쿨링 입국 첫날 – 오클랜드 공항 도착부터 홈스테이 배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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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스쿨링 입국 첫날 – 오클랜드 공항 도착부터 홈스테이 배정까지

2025.07.21일 오클랜드 공항 도착 (레벨테스트 및 홈스테이 이동) ​

관리자
2025년 9월 15일
조회 7,440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엔젯인포 유학센터 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년 7월 21일 스쿨링 프로그램의 첫날, 드디어 뉴질랜드에 도착한 학생들의 일정을 자세하게 공유드립니다!

1.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이른 아침, 한국에서 긴 비행을 마친 학생들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장시간의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국 심사와 짐 수령까지 모두 차분하고 질서 있게 잘 마무리했어요. 도착장에서는 엔젯인포 팀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현지에서의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조금은 피곤했지만 설렘 가득한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버켄헤드 컬리지(Birkenhead College)로 이동

공항에서 곧바로 전용 차량을 타고 버켄헤드 컬리지로 이동했습니다. 버켄헤드는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위치한 공립 중·고등학교로, 이번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주요 학교 중 하나입니다.

학교에 도착하자, 교직원께서 따뜻하게 환영해주셨어요.

학생들은 ESOL 수업 배정을 위한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영어 스쿨링에서 총 3명의 학생들은 버켄헤드 컬리지에서 공부를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와이라우 인터미디어트에서 스쿨리을 하게 됩니다.

3. ESOL 레벨테스트 진행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수업 배치를 위한 ESOL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쓰기(Writing), 독해(Reading)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학생 개인의 영어 수준에 맞는 수업 반 편성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다소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모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임해주었고 학교 선생님들도 매우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해주셨어요.

4. 점심 식사

테스트가 모두 마무리된 후, 학교에서 준비한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긴장도 풀고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5.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

식사 후에는 학생별로 배정된 홈스테이 가정으로 차례차례 이동했습니다. 엔젯인포 스텝과 함께 가정별 픽업 장소에서 만난 호스트 패밀리들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반겨주었고, 각 가정으로 이동해 생활 안내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외국 생활이라 낯설고 긴장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친절한 호스트 가족과 함께 웃으며 첫날을 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

내일부터 본격적인 스쿨링 시작!

이제 내일부터는 각자 배정된 와이라우 공립 중학교 및 버켄헤드 컬리지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이 시작됩니다.

ESOL 수업은3시부터 ~ 5시까지 진행되며 , 예체능과 실용과목 등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며 뉴질랜드의 교육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될 예정이에요!

4주간의 여정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또 무엇보다도 유익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엔젯인포가 현지에서 꼼꼼히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소식도 계속해서 카페를 통해 공유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현지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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