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젯인포 영어캠프
뉴질랜드 학교 셋째 날, 바닷가 따라 떠난 데이트립!
뉴질랜드 학교 셋째 날, 바닷가 따라 떠난 데이트립!
밀포드 → 데본포트 → 미션베이 순으로 이동하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체험
오늘은 학교를 벗어나, 바다 따라 떠나는 데이트립!
버킨헤드 컬리지 학생들은 오늘 학교 수업 대신 특별한 데이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교내에 모여 버스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밀포드 → 데본포트 → 미션베이 순으로 이동하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체험했어요. 학교 안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바깥으로 나와 현지 자연과 문화를 직접 마주하며 배우는 것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의 중요한 일부분이랍니다.

변에서는 조개와 자연물이 가득!
아이들은 바닷가를 산책하며 직접 조개껍데기나 해초 같은 자연물을 주워보았어요.
신기한 모양의 조개를 서로 보여주며 감탄하고, 사진도 찍고, 하나하나 관찰하는 모습이 정말 진지했답니다.
학습도 되고, 감성도 채워지는 시간이었어요 :)

진짜 학교생활 속에서, 함께 자라는 중
와이라우 인터미디어트 아이들은 매일 같은 학교, 같은 시간표 안에서 생활하며 단지 영어만이 아니라 서로에 대해, 새로운 문화에 대해,
그리고 낯선 환경 속에서 내가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까지 배우는 중이에요.


오후에는 다시 집중! ESOL 영어 수업 진행
데이트립을 마친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어김없이 ESOL 집중 영어 수업이 진행됐어요.
활동적인 오전을 보낸 만큼, 아이들도 조금은 피곤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오늘은 레벨에 맞춘 그룹 수업으로,
간단한 읽기와 쓰기 활동, 그리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연습을 진행했어요.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선생님들이 천천히 반복해주고, 게임처럼 수업을 이끌어줘 아이들도 금세 몰입했답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성장 중인 아이들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는 단순한 유학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학교에서 배우고, 바깥에서는 느끼고,
영어는 물론 삶의 감각까지 키워가는 경험의 시간입니다.
오늘의 웃음과 추억이 아이들의 하루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