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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책상 대신 매트 위에서! Gymnastics 수업으로 활기찬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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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책상 대신 매트 위에서! Gymnastics 수업으로 활기찬 하루 :)

체육관에서 뛰고, 굴러보고, 매트도 넘어요. 운동이 제일 재미있어요.

관리자
2025년 9월 15일
조회 82

오늘은 특별 수업! Gymnastics로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뉴질랜드 학교는 '앉아서만' 배우지 않아요.

오늘 와이라우 인터미디어트 아이들은 넓은 체육관에서 뛰고, 굴러보고, 매트를 넘으며 전신을 써서 배우는 신체 중심 특별 수업에 참여했어요.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낯선 환경에 대한 긴장을 풀어주고, 서로를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죠.

🇳🇿 뉴질랜드 수업의 또 다른 매력, ‘몸으로 배우는 시간’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단순히 교과서에만 집중하는 수업보다, 신체활동·예술·체험형 수업을 통한 학습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져요.

오늘 진행된 Gymnastics 수업도 그 일환으로, 운동 능력이나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자신감·사회성까지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수업이랍니다.


뛰며 웃고, 함께 배우는 하루

오늘은 영어보다 땀이 더 많이 난 날이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My turn!", "You go first!" 같은 짧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가고, 협동 게임 속에서 실용 영어도 익힐 수 있었죠.

무엇보다 함께 뛴 시간 덕분에 아이들 사이도 훨씬 더 가까워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 더 유연해지고 밝아지는 아이들

넷째 날, 아이들은 이제 어느새 이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낯설었던 환경도, 어색했던 영어도, 움직임과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가는 중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업도 더 깊어지고, ESOL 수업에서도 아이들의 영어 표현이 점점 늘어날 거예요!


어제 필드트립 사진 도착!

그리고 반가운 소식 하나!

어제 바닷가를 따라 밀포드, 데본포트, 미션베이까지 다녀온 필드트립 활동 사진이 학교 측에서 도착했어요.

조개를 줍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신나게 웃던 그 순간들 아이들 표정에서 뉴질랜드의 햇살만큼 밝은 기운이 가득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무사히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1주차의 학교 수업을 잘 마무리했어요.

하루하루 조금씩 적응해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서로 친해져가는 분위기 속에서 영어도, 우정도 함께 자라나는 한 주였답니다.

그리고 내일은 아이들의 첫 공식 외출!

오클랜드의 중심부인 시티 투어에 나가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뉴질랜드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볼 예정이에요.

주말에는 또 어떤 특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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