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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첫 주말 엑티비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 데본포트 나들이
엔젯인포 뉴질랜드 스쿨링 첫 주말 엑티비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 데본포트 나들이
뉴질랜드 시티에 나가 SKY 타워도 방문하고, 시티투어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 유학센터 입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의 뉴질랜드 스쿨링 첫 번째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다소 긴장된 하루하루였지만, 오늘은 모두가 기다리던 주말 엑티비티가 있는 날!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줄 겸, 오클랜드의 대표 명소들과 중식당에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첫 번째 코스: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전망대 방문
오클랜드의 아이콘, 스카이타워(Sky Tower) 도착
다행히 맑은 날씨 덕분에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 도시 전경, 그리고 멀리 보이는 랜드마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전망대 유리 바닥 위에서 조심스레 걸으며 서로 사진도 찍고, 풍경을 배경으로 휴대폰으로 추억을 남겼답니다.


"생각보다 안 무서워요!"
"와~ 바다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어요!"
이런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이 인상 깊었답니다.
두 번째 코스: 오클랜드 시티투어
전망대 감상 후, 시티 중심지를 도보로 천천히 돌아보며 오클랜드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꼈습니다.
Queen Street부터 Britomart까지 이어지는 길에서, 카페와 로컬샵, 그리고 거리의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구경하고 현지의 문화와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 번째 코스: 따뜻한 한식 - 짜장면, 짬뽕, 탕수육 정식
활동 후 출출한 아이들을 위해 예약한 현지 한식당에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직접 만든 소스로 볶아낸 짜장면과 짬뽕, 바삭한 탕수육까지!
처음엔 낯설었던 음식점 분위기에도 금세 적응하며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 코스: 데본포트 방문
점심 식사 후에는 데본포트(Devonport)로 이동해 사진도 찍고 뉴질랜드 시티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즐거운 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덕분에 여유롭고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잔디밭에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풍경 사진도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첫 번째 엑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더 가까워졌고, 현지 환경에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참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다양한 엑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엔젯인포 스쿨링은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유학생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음 주 예고:
오클랜드 동물원 & 로컬마켓 체험 예정!
아이들이 동물들과 교감하며 영어로 간단한 설명도 직접 듣게 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