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월요일, 한결 가벼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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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NZinf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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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의 두 번째 월요일 아침, 아이들은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각자의 학교로 향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도 열심히 적응하고, 즐거운 주말 엑티비티로 서로 가까워진 덕분인지

오늘은 모두가 조금 더 당당하고, 조금 더 익숙한 모습이었습니다.

매일의 루틴 속에서 느는 실력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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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교실에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 오늘은 어떤 단어를 새로 배웠는지, 어떤 주제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는지를 알 수 있도록 현지 선생님들과의 소통도 이어가며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캠프는 단순한 체험이 아닙니다 – 매일매일의 누적된 경험이 실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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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의 핵심은 단순히 ‘학교에 다녀온다’는 수준을 넘어서, 학생들이 스스로의 일상을 영어로 살아가는 경험을 누적하는 데 있습니다.

현지 학교 정규 수업 + 방과 후 전문 ESOL 수업이라는 이중 구조는 아이들이 실제 영어 환경 속에서 느끼는 부담은 줄이고,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흐름을 만들어줍니다.

방과 후 수업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말하며, 내일 학교에 가서 당장 쓸 말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실력을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가는 시간.

2주차도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함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소식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