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NZLC 어학원 (New Zealand Language Centres)

오클랜드 캠퍼스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NZLC 어학원 입니다.
NZLC 는 일반 영어과정과 함께 캠브리지, IELTS 과정도 운영하고 있고, 학생수가 가장 많은 시기에는 400명 가량의 학생이 공부를 하는 굉장히 규모가 큰 어학원이에요. 엔젯인포 회원님들께서 가장 많이 문의주시는 학원이기도 하고요. 규모가 큰 많은 강의실도 많고, 선생님도 많습니다.
편의시설 또한, 많은 학생 수에 대비하여 잘 갖춰져 있고요. 학원내 편의시설은 아니지만,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학원 옆 건물에 수영장이 있으니 학원 마친 후 운동도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nzlc어학원이 있는 건물의 현관이에요. 네 개 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날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 현관옆에 낙옆이 가득했는데 사진은 그렇게 찍히지 않았네요.. 리셉션 입니다. 학생들이 불편한 점이나 문의할 점이 있으면, 언제나 이곳을 찾아와 문의하죠. 강의실은 수업중이라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수업이 끝나고 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NZLC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기에는 학생 수가 400명에 이르는 만틈 여러 층에 거쳐 굉장히 많은 강의실을 보유하고 있어요.
학생수가 많아서 관리가 잘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여러 직원들이 학생관리에 집중을 하고 있고 한국인 담당자 분은 한국 학생들 관리에 더욱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이용되는 공간들 이에요. 테이블과, 싱크, 전자레인지는 물론이거니, 컵라면이나 차를 타마실 수 있도록 온수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학생들의 액티비티 참여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nzlc 어학원 에서는 매주 한 번씩, 현지 여행사에서 학교를 방문해 가벼운 오클랜드 근교 투어나, 액티비티 참여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DVD 도 대여해주기도 하고, 무료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느리지 않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학원을 둘러보는 도중 점심시간과 시간이 겹쳐져서 많은 학생들이 한번에 나와서 이동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학생수가 많아서 학원이라기 보다는 학교라는 느낌을 받고 한국인 담당자(Hazel)분과 인사를 나눈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여러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은 학생분들은 NZLC 어학원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